탑건: 매버릭 (2022) - 감독 : 조셉 코신스키
탑건: 매버릭 (2022) - 등장인물
비트 매버릭 미첼(톰 크루즈) - 영화의 주인공으로, 해군 항공사령부에서 탑건 부대의 작전 지휘관입니다. 매버릭은 용감하면서도 무모한 전투로 이름을 떨치는 전설적인 전투기 조종사입니다.
브래들리 루스터 브래드쇼 (데니 라미레즈) - 매버릭의 친구이자 학생 시절 동료인 캐릭터로, 브래들리는 전투기 조종사가 되어 매버릭과 함께 전투에 참여합니다.
샬롯 블랙우드 (제니퍼 콘넬리) - 1986년 원작 영화에서 매버릭의 연인이었던 캐릭터입니다. 샬롯은 지금은 대학교 교수로서, 매버릭의 멘토 역할도 합니다.
마이크 바이퍼 매컬프 (에드 해리스) - 탑건 부대의 패트롤 요원이며, 바이퍼는 매버릭의 예전 선배이자, 멘토 역할을 합니다.
리어 어드미럴 불 샤넌 (에드 해리스) - 해군의 높은 계급을 가진 캐릭터로, 에드 해리스가 이번 작품에서 두 개의 역할을 맡아 연기합니다. 샤넌은 매버릭과 함께 작전을 수행하면서 그의 무모한 행동에 대해 비판하고, 동시에 그를 인정합니다.
톰 아이스맨 카잔스키 (톰 카잔스키 ) - 1986년 원작 영화에서 매버릭과 라이벌 관계를 이루었던 캐릭터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도 발끝까지 우아한 자세로 매버릭과 경쟁합니다. 발견한 새로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며, 매버릭의 최강 라이벌 역할을 합니다. 이 캐릭터는 발표된 예고편에서도 등장했습니다.
찰리 블랙우드 (윕 허블리) - 1986년 원작 영화에서 매버릭의 로맨틱한 관심사이자 사랑을 나눴던 캐릭터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그녀의 딸인 블래리와 함께 등장합니다.
론 슬라이더 커너 (릭 로소비치) - 1986년 원작 영화에서 매버릭과 함께 훈련을 받았던 캐릭터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매버릭과 다시 함께 훈련을 받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탑건: 매버릭 (2022) - 줄거리
‘탑건: 매버릭’은 1986년 개봉한 ‘탑건’의 후속작으로, 탑건 역할을 한 톰 크루즈가 다시 한번 매버릭 역할을 소화합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매버릭이 이제 60대 중반의 나이가 되어 전투기 조종사로서의 경력과 스킬, 그리고 신념을 다시 한번 증명하기 위해 도전합니다.
매버릭은 자신의 용기와 기술로 항상 전투기 조종사들 중 최고의 선배로 존경받아왔습니다. 그러나 그의 용감한 선택으로 인해 동료인 닉 "고창" 브래드쇼의 사망사고가 일어납니다. 그 사고 이후 매버릭은 자신의 삶과 운명에 대한 질문을 하게 되고, 과거를 되돌아보며 새로운 인생의 방향을 찾게 됩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이전 작품에서의 인기 캐릭터들인 아이스맨과 고스토 등이 등장하지 않고,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매버릭의 동료인 던, 엘리, 로아와 함께 전투기 조종사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발휘하며, 국제적인 교류와 경쟁 속에서 뛰어난 조종사들과의 경쟁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다시 한번 찾아나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영화는 전투기 시퀀스를 중심으로 펼쳐지는데, 매버릭과 동료들이 참여하는 여러 가지 임무와 대결을 통해 전투기의 아름다움과 위대함, 그리고 전투기 조종사들의 탁월한 기술과 팀워크를 자연스럽게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전투기 조종사들이 경험하는 긴장감과 함께, 그들이 지니는 신념과 가치관에 공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영화에서는 매버릭이 새로운 인연을 만나면서 그의 성장 이야기도 그려집니다. 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인물로서 엘리라는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이를 통해 매버릭은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경험하게 됩니다.
탑건: 매버릭 (2022) - 리뷰
‘탑건: 매버릭’은 높은 기대를 가지고 기다렸던 많은 팬들을 만족시키는 영화입니다. 전투기의 웅장함과 위대함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장면들과 함께, 주인공 매버릭의 성장 이야기가 인상적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전투기와 전투기 조종사들의 아름다움과 신념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며, 매버릭과 그의 동료들이 참여하는 여러 가지 임무와 대결을 통해 전투기 조종사들의 탁월한 기술과 팀워크를 자연스럽게 보여줍니다. 전투기 조종사들의 모습과 함께, 그들의 열정과 용기, 그리고 희생적인 정신을 강조한 이 영화는 전투기의 아름다움과 위대함, 그리고 전투기 조종사들의 고집과 열정을 느끼게 해 줍니다.
특히, 톰 크루즈의 매버릭 역할은 그의 전투기 조종사로서의 경험과 실력, 그리고 불굴의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줍니다. 그의 모습을 보며, 우리는 그의 인내와 근성, 그리고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이번 작품에서는 새로운 인연을 만난 매버릭이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우리는 인간적인 가치와 성장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습니다.
영화의 전투기 장면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장면마다 전투기들의 아름다움과 위대함이 느껴지며, 그들이 전투기 조종사들의 탁월한 기술과 팀워크를 통해 적들과 싸우는 모습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됩니다. 이번에 배우들이 실제로 전투기를 운전했다고 하니 더욱 긴장감 있게 몰입이 되어서 보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전투기 장면의 CG효과도 매우 뛰어나다는 점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새로운 등장인물들의 연기도 인상적입니다. 제니퍼 콘넬리가 역할하는 엘리, 글렌 파월이 역할하는 미국 해군 제독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매우 매력적이며, 이들과 매버릭의 인연과 상호작용을 통해 감동적인 장면들을 볼 수 있습니다.
탑건: 매버릭은 매우 극적이고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전투기의 웅장함과 전투기 조종사들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전작의 후속 편으로 매우 완성도 높은 작품임에는 틀림없었습니다. 이번 영화는 이전 작품에서의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지 않아서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새로운 캐릭터들의 매력과 매버릭의 성장 이야기로 대신해 준 것 같습니다. 전편을 보았던 이들은 물론, 새로운 관객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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