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런 (2020)>

런 (2020) - 감독 :아니쉬 차간티

런 (2020)

런 - 등장인물

다이앤 셔먼: 다이앤은 딸 클로이를 돌보는 데 평생을 바친 사랑스럽지만 통제력 있는 어머니입니다. 그녀는 사랑스럽고 헌신적인 엄마처럼 보이지만,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우리는 그녀가 어두운 비밀을 숨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클로이 셔먼: 클로이는 장애 때문에 휠체어 신세를 지고 있는 밝고 똑똑한 10대입니다. 독립심이 강하고 대학에 진학하기로 마음먹었지만 , 어머니의 과잉보호와 절제된 행동이 마음속에 의혹을 불러일으키기 시작합니다.

 

톰: 톰은 이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캐릭터입니다. 그는 클로이와 친구가 되어 클로이의 어머니를 둘러싼 미스터리를 푸는 데 도움이 되는 인물입니다.

 

 

런 - 줄거리

 

영화 '런'은 과보호하는 어머니 다이앤(세라 폴슨)에 의해 완전히 고립된 채 자란 10대 소녀 클로이(키에라 앨런)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입니다. 클로이는 많은 질병을 앓고 있으며,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여 어머니에게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클로이가 나이가 들면서, 그녀는 그녀의 어머니가 마음속에 최고의 관심사를 가지고 있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그녀는 그녀의 어머니가 어두운 비밀을 숨기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녀의 의심은 그녀의 의료 기록에 모순이 드러나기 시작할 때 비로소 깊어집니다.

 

클로이가 더 자세히 조사하면서, 그녀는 그녀의 어머니가 수년 동안 그녀에게 거짓말을 해왔다는 것을 깨닫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녀를 통제하기로 결심합니다. 온라인에서 사귄 친구의 도움으로 클로이는 엄마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과거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떠나게 됩니다.

 

 

런 - 리뷰

영화 런은 비평가들과 관객들로부터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영화의 서스펜스 넘치는 스토리라인, 사라 폴슨과 키에라 앨런의 강한 연기, 애니시 샤간티의 전문가 감독 모두가 찬사를 받았습니다.

 

비평가들은 특히 영화의 모성애에 대한 탐구와 엄마가 그녀의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갈 길을 강조했는데, 많은 사람들은 사라 폴슨의 다이앤에 대한 묘사가 소름 끼치고 동정적이라고 언급했었죠. 클로이 역을 맡은 키에라 알렌의 연기는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캐릭터의 지성, 지략, 그리고 역경에 직면했을 때의 결단력을 전달하는 그녀의 능력을 칭찬을 했습니다.

 

이 영화의 타이트한 페이스와 전문가의 연출 또한 주목을 받았는데, 많은 비평가들은 영화 내내 긴장감과 서스펜스를 만들어내는 채건티의 능력을 칭찬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또한 영화의 감정적인 영향과 긴장감을 고조시키기 위해 소리와 음악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주목했었죠.

 

그러나 일부 비평가들은 이 영화가 스릴러 장르의 트로피와 진부한 표현에 너무 많이 의존하고 있으며, 이 영화가 다루는 주제 중 일부를 완전히 탐구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지만, 전반적으로 영화 런은 모성애와 통제를 주제로 신선한 해석을 선사하는 잘 다듬어진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입니다. 뻔할 수 있는 결말이지만 충분히 긴장감을 주고 스릴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