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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리뷰 <나의 마더(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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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더(2019) - 감독 : 그랜트 스푸토레

나의 마더 (2019)

나의 마더- 등장인물

마더(성우는 로즈 번) : 인류가 멸망 후 첫 아이로 태어난 "딸"로만 알려진 인간을 키우는 데 헌신하는 자상하고 양육적인 인공 지능 로봇입니다. 이 로봇은 딸에게 언어에서 생존 기술에 이르기까지 딸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가르칠 책임을 가지고 강한 목적과 의무감을 심어줍니다. 마더는 로봇임에도 불구하고 복잡하고 다면적인 인물로 묘사가 됩니다. 그녀는 가능한 한 최선의 방법으로 아이를 키우는데 헌신적이고, 사랑스럽고 보호적인 엄마이자 아빠 인 셈이죠. 그녀는 특정한 임무를 수행하도록 프로그램된 기계이기 때문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하게 되는 인물입니다.

 

딸(클라라 루고르) : 본래 배아 상태로 보관 중이었다가 마더가 부화시켜 태어나게 되었고, 이후 마더에 의해 길러지게 됩니다. 이후 영화가 진행될수록 마더의 의도가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요. 어머니의 진정한 동기에 의문을 갖기 시작하고, 그들의 존재 자체를 위협하는 사악한 음모를 밝혀내기 시작합니다.

 

여성(힐러리 스웽크) : 어느 날 시설 안으로 들어오게 된 정체불명의 여성. 이 여성이 등장하면서 내용의 전개가 빠르게 바뀌고, 영화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입니다.

 

 

나의 마더- 줄거리

나의 마더는 2019년 공개된 호주의 SF 스릴러 영화입니다. 영화에서, 마더의 캐릭터는 파괴적인 멸종 사건 이후 지구에 다시 사람을 채우도록 설계된 로봇이고, 성우는 로즈 번이 맡았습니다.

 

영화 내내 엄마는 멸종 후 첫 아이로 태어난 '딸'로만 알려진 인간 딸을 키우는 데 헌신하는 자상하고 양육적인 인물로 그려집니다. 어머니는 딸에게 언어에서 생존 기술에 이르기까지 딸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가르칠 책임이 있으며 딸에게 강한 목적과 의무감을 심어줍니다. 로봇임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는 여러 감정을 가지고 있는 인간과도 같은 인물로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의도에는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의 것이 있음을 인지한 딸은 마더의 진정한 동기에 의문을 갖기 시작하고, 서로에게 서로가 전부인 마더와 딸 사이에 낯선 인간 여자가 나타나면서 이야기의 전개는 빠르게 긴장감을 느끼게 해 줍니다.

 

전반적으로 마더는 매력적이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캐릭터로, '딸'과의 관계가 영화 줄거리의 핵심입니다. 이 캐릭터는 인공지능의 본질과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기계를 만드는 윤리에 중요한 의문을 제기하고, 먼 미래의 인류에 대한 상상도 하게 되는 영화입니다.

 

 

나의 마더- 리뷰

나의 마더는 "마더"로 알려진 로봇이 인류의 미래를 보호하기 위해 설계된 지하 벙커에서 인간 아이를 키우는 포스트 아포칼립틱 세계에서 일어난 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로봇 "마더"가 활성화되고 인간 배아가 "딸"이라는 이름의 여자 아기로 성장하는 과정으로 시작하고, 그녀는 외부 세계와 왜 그녀가 지하 벙커에서 자라고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합니다. 극 중 한 여성이 외부 세계의 생존자를 자처하며 벙커에 도착하면서 그녀의 궁금증은 더욱 고조가 되죠.

 

이 영화는 인간과 인공지능의 관계에 대한 생각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탐구이자, 인간의 본성과 과학 실험의 윤리에 대한 논평이라고 생각합니다. 클라라 루가드, 로즈 번(성우 역할), 힐러리 스웽크의 연기가 모두 훌륭하고, 영화의 비주얼과 제작 디자인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나의 마더는 인간의 미래와 기술과의 관계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제기하는 잘 짜인 매력적인 공항 과학 스릴러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장르를 좋아하는 팬들과 인공지능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시청해 볼 만한 영화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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